“으햐하하햐하하~!!!”
[두상]
[외관]
파란색 머리카락. 노란색 까만색 오드아이. 은색 군번줄을 하고있다. 장갑은 오른손에만 끼고있다. 오른손잡이. 노란색 커터칼을 들고다닌다. 빨간색 머리끈을 하고있다.
[이름]
pavé / 파베
[나이]
21세
[생일]
2월 14일
[혈액형]
A형
[키/몸무게]
172cm / 60kg
이능력 명칭
차가운 빛
활용방식
빛으로 된 아주 예리한 날을 만들어낸다. 만지려하면 통과되나 공격하려할때면 날이 된다.
파베는 보통 이것을 커터칼의 날 부분에 붙여 도검처럼 사용한다.
그러나 그냥 빛으로된 날 부분만을 날리거나, 땅에서 솟아나게 하는 등의 방식으로 싸울수도 있다.
또한 조명으로도 사용가능하다.
사용 범위는 100m정도.
[성격]
4차원 | 제멋대로 | 미친텐션 | 와리가리 | 즉흥적
살짝 제정신이 아니다. 일관성이 전혀 없고 변화무쌍하여 예측하기 어렵다. 우다다 달려나가 뭔가에 빠져있는가 하면 바닥에 드러누워 며칠간 아무것도 안하기도 한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행동을 과장되게 하는편. 어쨌거나 기본적으로 밝다. 누구에게나 반말을 쓴다.
[스탯]
체력 ◆◆◆◇◇ 3
근력 ◆◆◆◆◆ 5
인내 ◆◆◇◇◇ 2
행운 ◆◆◆◆◇ 4
재생 ◇◇◇◇◇ 0
[특이사항]
4대대 하사.
검술실력이 상당하다. 이름난 검호인 아버지께 어릴적부터 배워왔다고 한다. 외동아들. 어머니를 일찍이 여의고 아버지와 단둘이 살아왔다. 델타섹터에서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며 지냈다고. 학교를 다니지 못했고 모든것은 아버지에게 배웠다. 그리고 엄격한 가르침 끝에 19살이 되자 할수있는 일을 할 때가 왔다며 레페로에 지원하도록 하였다. 그로부터 2년 후 오티움 이능력 특수부대로 오게된 파베에게 선택의 여지는 없었던 것 같지만, 본인은 별 불만 없는듯하다.
취미는 도박. 그럭저럭 잘한다. 운이 좋은것은 아니고. 손이 빠르다. (사기칠줄 안다는것이다) 있는걸 다 걸어버리는게 단점.
특기는 나무타기.
좋아하는 것은 비내리는 날. 다음날 무지개가 뜨니까!
싫어하는 건 공부… 머리가 나쁜편이다.
비공개
[비밀설정]
사실 세상이 어떻게되든 알 바 없다. 그저 새로운 자극을 원한다. 크리쳐와 멋지게 싸워 실력을 인정받고 싶다. 완전히 새로운 장소에 가서 처음보는 풍경을 구경하고싶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 싸우고싶다. 싸우고 싶다. 싸우고싶다! 목숨을 건 미칠듯한 도박에 몸을 던지고 싶다! 이런 파베에게 인류의 터전을 넓히거나 사람을 지키는 등의 숭고한 의지따위 없다. 심지어는 보상으로 주어지는 거액의 자금이나 거주지 이사등에도 별 관심이 없다. 그러나, 의도가 어떠하든 무슨 상관인가. 누가 뭐라든 파베는 싸울것이다. 인류를 등에 지고. 그리고 절대 뒤돌아보지 않을 생각이다.
[러닝 IF]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밝게 하거나 천방지축 우당탕탕 사고뭉치로 굴리고 싶습니다. 훌륭한 딜러로 굴리고 싶지만 잘 할수있을까요? 고것은 며느리도 몰라… 모럴이 살짝 빠진아이지만 이쁘게 봐줄 정도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캐릭터 관련 질문]
Q. 오르투스와 레페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르투스들은 능력 사용하면 패널티가 있다며? 캬하학, 부부부부부 부울쌍해~!! 난 레페로라서 다행이야! 재밌어~~!!! 레페로라서 신나즐거워행복해짱이야~!! (이래놓고 바로 다음날 대답이 바뀔 수 있습니다. 레페로라서 싫다거나 오르투스가 부럽다든가 하면서 벌컥 화를 낸다든가…)
Q. 해당 프로젝트에 지원한 이유를 서술해 주십시오.
아갸하하하하!!!! 그거야그거야~~ 재밌으니까!!!! 우리 함께 즐겨보자고! 다같이 모험을 떠나는거야아아아ㅡ!!! (몸을 이상하게 비튼다)